베농수술1 치루 베농수술 6월초 엉덩이에 혹?같은게 생겨 이게 뭐지하고 넘겼다. (사실 놔두면 괜찮아질줄 알았다) 그러고 일주일 후 근데 이 혹이 점점 커지고 아파지는게 아닌가. 그러다 인터넷 폭풍검색!! 이게 치루라는게 알게되었다. 더 이상은 못참고 항외과를 찾아갔다. ---- 의사선생님이 왜 이제서야 왔냐고ㅠ 너무 심해서 오늘 바로 베농수술해야겠다고ㅠ 그러곤 바로 입원을 하였다. --- 관장을 하고 입원실로가 누워 다리를 가슴까지 올린 후 하반신 마취를 했다. 그러곤 허리밑으로는 무감각해졌다. 바로 수술 시작!! 그러곤 헤드셋을 주면서 라디오를 듣게 했다. (뭔가 살을 지지는 느낌과 꿰매는 느낌이 들었다.) 20분이 흐르고 수술이 끝나고 입원실로 이동. --- 간호사 왈 하반신마취를 했으니 고개 들지말고 그대로 누워있으라고... 2018. 7. 14. 이전 1 다음